클린 코드 #16일차

TIL (Today I Learned)

 

• 2022.03.05

 

📕 오늘 읽은 범위

 

• 9장. 단위 테스트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TDD 법칙 세가지 (p.155) 
  1. 실패하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할 때까지 실제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다.
  2. 컴파일은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행이 실패하는 정도로만 단위 테스트를 작성한다.
  3. 현재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만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 못지 않게 중요하다.' (p.157)

 

• FIRST

        F(fast): 테스트는 빨라야한다.

        I(independent): 각 테스트는 서로 의존하면 안된다.

        R(repeatable): 테스트는 어떤 환경에서도 반복 가능해야 한다.

        S(self-validating): 테스트는 boolean 값으로 결과를 내야한다.

        T(timely): 테스트는 적시에 작성해야 한다.

 

🤔 오늘 읽은 소감은?

 

   이 장에서는 예시로 등장한 개발팀처럼 실제 코드가 어찌저찌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정도로 어쩌면 테스트 코드에는 비중이 거의 없이 진행하다간 결국에는 늘 정돈되지 않은 코드가 그렇듯 보수하는 데에 시간과 자원이 소모되고 마는 책의 전체적인 공통주제를 상기 해주고 있다.

 

   클린한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은 결국 개별 기능들의 수행능력 검토는 물론 추후 코드 유지보수에서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기능들이 연쇄적으로 물려있다면, 예를들어 여러 관절들이 적시적소에 제 역할을 해줘야 넘어지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보행 로봇처럼 하나의 큰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수 많은 기능들이 제각각 오류를 피하거나 혹은 확인할 수 있도록 점검을 할 수 있는 잘 정리된 테스트 코드들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